창세기1:14-25절/공허를 채움으로(26.01.02)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14절)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십니다.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홀로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자족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이유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됨의 교제와 기쁨을 사람들과도 함께 나누시기를 위함입니다. 물론 지금은 이런 하나됨이 죄로 인해 훼손되었지만, 하나님은 그런 목적으로 창조하셨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창조하시고...

시편150:1-6절/호흡이 있는 자마다(25.12.3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1절) ​150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편의 마지막 편을 묵상합니다. 시편의 시작은 1:1-2절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의 주제입니다. 행복한 인생은 함께 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고, 머물러야 하는 곳에 머무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시편148:1-14절/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25.12.29)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1절) ​본 시편도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나는 찬양 시입니다. 시인은 1-6절까지는 하늘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7-10절에서는 밑으로 내려와 바다와 땅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며, 11절부터는 세상의 왕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찬양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시인은 혼자서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서 멈출 수 없습니다. 하늘과 바다, 그리고 땅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미가6:1-16절/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25.12.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2절) ​1-2절에는 ‘변론’이라는 단어가 반복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법정에 세우시고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시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문제가 심각한데 이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증인으로는 2절의 “산들과 견고한 지대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정하지 않지만 산과 땅이 항상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보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명백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미가4:1-13절/네 뿔을 무쇠 같게 하며(25.12.24)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2절) ​미가 선지자는 3장에서 지도자들의 죄악을 고발했습니다. 정의를 미워하고 돈을 사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 결과 3:12절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심판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4장으로 오면 갑자기 회복에 대한 메시지가 이어집니다. 2장에서도 그랬습니다. 2:1-11절까지는 침상에서 죄를 꾀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는...

미가3:1-12절/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25.12.23)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1절) ​미가 2장에서는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날이 밝으면 그것을 행하는 손에 힘이 있는 자들에 죄악과 그에 따른 심판을 경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손에 힘이 있는 자들은 누구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악을 행할까요? 3장이 그 내용입니다. 먼저 1절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고 합니다. 왕을 비롯한 정치지도자들이 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통치자 한 사람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이 한 나라에...

미가2:1-13절/초장의 양 떼 같이(25.12.22)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1절) ​미가 선지자는 1:1절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북이스라엘 사마리아와 남유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선지자입니다. 남유다 히스기야 왕 시대에 북이스라엘의 멸망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렇다면 지금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앞두고 경고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경고를 듣느냐 듣지 않느냐가 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적하셨던 죄악은...

유다서 1:1-16절/다시 생각하고 싸우라(25.12.19)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3절) ​유다서를 기록한 ‘유다’는 예수님의 동생입니다. 유다는 자신을 1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라고 소개합니다. 육신적인 관계보다 예수님과의 영적인 관계 속에서 자신을 ‘종’으로 소개합니다. 유다가 편지를 보내는 대상은 “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아 구원받은 성도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시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의미가 그렇습니다....

시편147:1-20절/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25.12.18)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1절) ​본 시편이 어떤 배경에서 기록되었을까요? 2-3절에 힌트가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하나님께서 흩어진 자들을 모으셨습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셔서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게 하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고레스를 비롯한 바벨론 왕들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도록 하셨습니다. 스룹바벨을...

시편146:1-10절/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25.12.17)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1절) ​지금까지 ‘다윗의 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지는 146-150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나는 보통 ‘할렐루야 시편’이라고 부르는 내용입니다. ‘할렐루야’는 ‘할렐루’(찬양하다, 영광스럽게 하다)와 ‘야’(여호와)가 합쳐진 히브리어로 “여호와를 찬양하라”입니다. 시인이 어떤 마음으로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벅찬 감격으로, 큰 소리로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습니다. 1절 “할렐루야 내...

시편145:1-21절/영원히 송축할지로다(25.12.16)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1절) ​다윗은 1절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라고 고백합니다. 지금 다윗이 왕의 자리에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분명히 알 수 없지만, 만약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한다면, 다윗은 자신이 왕이지만 진정한 왕, 통치자는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람은 작은 힘만 있어도 자신이 왕이 되어 마음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울 왕의 예가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세워주셨음에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않고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