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14:14-20절/낫을 휘둘러 거두소서(25.07.22)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15절) ​14:1-13절까지는 두 가지 이야기였습니다. 하나는 구원받은 144,00명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들은 승리하신 어린양과 함께 하늘 시온산에 서서 새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다른 하나는 주님을 따르지 않고 큰 성 바벨론을 따르며 짐승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은 진노의 포도주를 마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12-13장의 성도들이 경험하고 있는 어두운 현실에 대한 응답으로 주어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14:1-13절/수고를 그치고 쉬리니(25.07.2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1절) ​12-13장까지를 읽으면 성도들의 현실이 절망적입니다. 큰 용이 교회를 공격합니다. 13장에서는 용의 하수인인 두 짐승이 권세를 가지고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 성도들을 사로잡아가고 칼로 죽입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짐승을 경배하고 추종합니다. 이들의 이마에 짐승의 이름의 숫자인 육백육십육을 받게 합니다. 이렇게 보면 온통 짐승과 그를 따르는 자들의 세상입니다. 그 속에서 교회와 성도들은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요한계시록12:1-17절/어린 양의 피와 말씀으로(25.07.18)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1절) ​오늘 본문은 마치 SF영화와 같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먼저 한가지 예를 설명하는 것이 본문을 비롯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저 사람 변사또와 같다”라고 한다면 우리는 다 이해합니다. 추한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을 의미합니다. 여러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 한 단어가 더 선명하게 의미를 전달합니다. 그런데 우리 문화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에게...

요한계시록11:14-19절/왕 노릇 하시리로다(25.07.1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15절) ​14절은 둘째 화가 지나가고 셋째 화가 속히 이른다고 합니다. 8장을 보면 나팔 재앙 중에서 네 번째 나팔까지 울리자 자연계 1/3이 심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8:13절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고 했습니다. 세 번의 “화”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섯 번째 나팔과 여섯 번째 나팔 그리고 일곱 번째 나팔의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 전에...

요한계시록11:1-13절/두 증인(25.07.16)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3절) ​여섯 번째 나팔 재앙 이후 아직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곱 번째 나팔은 11:15절에서 울립니다. 그 사이에 하나님의 진노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세상을 향해(9:20-21절) 교회와 성도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어제 본문은 “작은 두루마리”를 통해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두 증인”...

요한계시록10:1-11절/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25.07.15)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2절) ​9장에는 여섯째 나팔 재앙까지 임했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의 1/3과 사람 1/3이 심판을 당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남아 있는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귀신과 우상을 숭배하고 죄악 가운데 행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세상 속에서 교회와 성도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10-11장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힘센 천사가 등장합니다. 천사의 모습이 1절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요한계시록9:13-21절/회개하지 아니하더라(25.07.14)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13절)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인된 두루마리가 있었고,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이 하나씩 열리면서 재앙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섯 번째 인 재앙이 끝나고 곧바로 일곱 번째 인으로 이어지지 않고 7장에서는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144,000명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장막을 치시며 함께 하시는 자들이며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요한계시록7:1-17절/인침을 받은 자들(25.07.11)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3절) ​6장에서 일곱 인으로 봉인된 두루마리가 여섯 번째 인까지 열렸습니다. 인이 열릴 때마다 전쟁과 기근이 일어납니다. 여섯 번째 인이 떼어지니 전 우주적인 재난이 발생합니다(6:12-17). 이로 인해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 부자들과 강한 자들이 하나님의 분노가 두려워 차라리 산과 바위가 자신들에게 떨어지길 간구할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6:17절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라고 묻습니다. 이...

요한계시록6:1-17절/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25.07.10)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1절) ​5장에는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 두루마리가 들려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내용이 안팎에 기록되어 있었는데, 이는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악인들에 대한 심판에 관한 것입니다. 두루마리를 봉인한 일곱 인이 하나씩 떼어지면서 일어나는 재난들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6장은 일곱 개의 인 중 여섯째 인까지 떼어집니다. 첫 번째 인을 떼는데 1절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요한계시록5:1-14절/죽임 당하신 어린양(25.07.09)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2절) ​4장은 열린 문을 통해 올라간 요한이 보좌와 보좌에 앉으신 이를 주목하였습니다. 그 영광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5장은 요한의 시선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 들린 두루마리를 향합니다. 1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고 합니다. 안팎으로 쓰인 두루마리가 있고 일곱 인으로...

요한계시록4:1-11절/보좌 위에 앉으신 이(25.07.08)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1절) ​요한계시록을 묵상하면서 집중해야 하는 부분은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한 내용이 아닌, 저자인 요한이 강조하는 부분이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이 그렇습니다. 보석들의 이름도 나오고, 신비한 네 생물의 모습도 나옵니다. 하지만 본문의 강조점은 14번 반복되는 단어인 “보좌”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앉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요한은 하늘에 있는 열린 문으로 올라오라는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듣습니다. 1:10절에 나왔던 주님의...